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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부상유형과 예방법

작성자 피닉스(ip:)

작성일 2006-09-08 13:53:48

조회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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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스키부상 유형 및 예방법

  
새 하얀 눈 위를 활강하는 쾌감 저편에는 온갖 부상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빠른 속도로 눈 비탈을 미끄러져 내려오기에 부딪치거나, 넘어지면서 크게 다치 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격렬한 운동이 바로 스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스키 부상의 유형
  
낙상.충돌 등 물리적 충격으로 관절 부위를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 추운 날씨 탓에 관절이 굳어 있어 작은 충돌로도 부상이 커지기 쉽다.
  
스키로 인한 손상은 신체 어느 곳에나 나타날 수 있다. 팔 20%, 다리 72%, 복부 3.6%, 머리 3.1%순 부상자 중 남자가 44.6%, 여자는 55.4%다.

20대와 30대가 각각 45.1%와 28.6%로 다수를 차지 한다.

다리 손상 중에는 무릎 46%, 정강이 30%, 발과 발목 16%, 대퇴부 8%로 무릎부상 빈도가 매우 높다.
  
대 부분 하체는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태로 넘어져 무릎 관절의 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케이스다.
  
무릎 관절은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불안전해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에 싸여 안정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손상 부위를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 무릎 관절염으로 발전 치유하기가 힘들어 진다.
  
보통 4 - 5 일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므로 부상자 본인은 나은 줄 알고 있다가 , 나중에 문제가 커져서 병원을 찾는 일이 잦다.
  
  
▲ 스키 장비 관련 부상
  
발목을 고정하는 스키 부츠와 스키, 이를 연결하는 바인딩과 스키폴을 갖춘 채미끄러운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특수성 때문에

장비에 의한 특정 부의 손상이 많다.

부츠는 무릎손상, 특히 내측 전십자인대 손상을 불러온다. 또 바인딩이 풀어지는 경우 팔 손상이 32%, 다리 손상이 56%인 반면,

바인딩이 풀리지 않았을 경우 팔 손상12%, 다리 손상 80%로 전혀 다른 결과가 빚어진다.
  
손상 순간 바인딩의 상태 를 살펴보면 양쪽 모두 풀리지 않은 경우가 48%, 둘 다 풀린 경우가 35%, 한쪽만 풀린 경우 17% 이다.
  
  
▲ 시간대별 스키부상
  
주말에는 부상환자가 평일의 3배이상으로 늘어난다.
  
주중에는 경력자가 많지만, 주말에는 아마추어 스키어들이 급증, 충돌사고 위험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하루 중에는 오전 10 - 11시에 외상빈도가 가장 낮다, 오후로 갈수록 부상이 많아져 오후 3시께 부상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다.
  
가장 피로도가 높은 시간대, 게다가 기온상승으로 눈이 서서히 녹아 스키의 회전력이 감소되는 것도 또다른 사고 요인이다.

오전 32%, 오후 68%, 오후 3-5시가 36%로 가장 높다, 그러나 토요일 야간 스키는 5.5%라는 비교적 낮은 부상률을 보인다.
  
  
▲ 스키 부상 응급조치
  
부상 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흔들면 안된다. 작은 부상이라고 지레 짐작, 아무런조치 없이 방치해도 안된다.
  
상처 부위는 절대 건드리지 말고, 환자를 안정 시킨 후 부목이나 보조도구를 이용, 현 상태 그대로 고정한 뒤 의료진 에게 데려간다.
  

  
  
- 스키부상 방치하면 관절염 고생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달 초 스키장들의 개장소식이 많은 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스키는 그 쾌감 못지 않게 격렬한 운동이다. 따라서 안전수칙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스키부상에 대한 빈도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성상철교수와 을지병원 재활의학과 심재호교수의 도움말 로 스키부상의 종류와 예방법 및 응급조치에 관해 살펴본다.
  
스키로 인한 부상으로는 낙상과 충돌 등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한 관절부위의 부상이 가장 많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우리 몸의 관절들이 굳어있는 상태에서 격렬하게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작은 충돌에도 크게 다치기 쉽다.
  
대한스포츠과학회에 따르면 스키를 타다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부분과 얼굴,무릎,종아리,빗장뼈,어깨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로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온이 가장 올라가 있을 때로 그만큼 눈이 많이 녹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회전이나 멈춤 등이 잘 되지 않아 사고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키부상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무릎부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자칫 만성관절염으로 진행돼 평생 고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과거 스키화가 좋지않았던 때는 발목부상이 가장 많았던 반면 요즘엔 무릎부상이 압도적으로 많다.
  
무릎에는 4개의 인대와 2개의 반월상 연골이 있다. 이중에서도 내측 인대 및 연골손상이 가장 흔하다.이 경우 심하게 손상되면 몹시 붓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
  
부상정도가 가벼우면 견딜만 하며 시간이 지나면 부기와 통증도 가라앉는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크므로

스키 도중 넘어져 무릎이 아프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무릎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스키판과 신발을 고정하는 바인딩을 반드 시 점검해야 한다.
  
물론 바인딩의 힘은 경골의 굴곡 등 생역학적인 실험을 바탕으 로 조절돼 있다.
  
하스키부상 유형 및 예방법

  
새 하얀 눈 위를 활강하는 쾌감 저편에는 온갖 부상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빠른 속도로 눈 비탈을 미끄러져 내려오기에 부딪치거나, 넘어지면서 크게 다치 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격렬한 운동이 바로 스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스키 부상의 유형
  
낙상.충돌 등 물리적 충격으로 관절 부위를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 추운 날씨 탓에 관절이 굳어 있어 작은 충돌로도 부상이 커지기 쉽다.
  
스키로 인한 손상은 신체 어느 곳에나 나타날 수 있다. 팔 20%, 다리 72%, 복부 3.6%, 머리 3.1%순 부상자 중 남자가 44.6%, 여자는 55.4%다.

20대와 30대가 각각 45.1%와 28.6%로 다수를 차지 한다.

다리 손상 중에는 무릎 46%, 정강이 30%, 발과 발목 16%, 대퇴부 8%로 무릎부상 빈도가 매우 높다.
  
대 부분 하체는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태로 넘어져 무릎 관절의 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케이스다.
  
무릎 관절은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불안전해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에 싸여 안정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손상 부위를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 무릎 관절염으로 발전 치유하기가 힘들어 진다.
  
보통 4 - 5 일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므로 부상자 본인은 나은 줄 알고 있다가 , 나중에 문제가 커져서 병원을 찾는 일이 잦다.
  
  
▲ 스키 장비 관련 부상
  
발목을 고정하는 스키 부츠와 스키, 이를 연결하는 바인딩과 스키폴을 갖춘 채미끄러운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특수성 때문에

장비에 의한 특정 부의 손상이 많다.

부츠는 무릎손상, 특히 내측 전십자인대 손상을 불러온다. 또 바인딩이 풀어지는 경우 팔 손상이 32%, 다리 손상이 56%인 반면,

바인딩이 풀리지 않았을 경우 팔 손상12%, 다리 손상 80%로 전혀 다른 결과가 빚어진다.
  
손상 순간 바인딩의 상태 를 살펴보면 양쪽 모두 풀리지 않은 경우가 48%, 둘 다 풀린 경우가 35%, 한쪽만 풀린 경우 17% 이다.
  
  
▲ 시간대별 스키부상
  
주말에는 부상환자가 평일의 3배이상으로 늘어난다.
  
주중에는 경력자가 많지만, 주말에는 아마추어 스키어들이 급증, 충돌사고 위험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하루 중에는 오전 10 - 11시에 외상빈도가 가장 낮다, 오후로 갈수록 부상이 많아져 오후 3시께 부상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다.
  
가장 피로도가 높은 시간대, 게다가 기온상승으로 눈이 서서히 녹아 스키의 회전력이 감소되는 것도 또다른 사고 요인이다.

오전 32%, 오후 68%, 오후 3-5시가 36%로 가장 높다, 그러나 토요일 야간 스키는 5.5%라는 비교적 낮은 부상률을 보인다.
  
  
▲ 스키 부상 응급조치
  
부상 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흔들면 안된다. 작은 부상이라고 지레 짐작, 아무런조치 없이 방치해도 안된다.
  
상처 부위는 절대 건드리지 말고, 환자를 안정 시킨 후 부목이나 보조도구를 이용, 현 상태 그대로 고정한 뒤 의료진 에게 데려간다.
  

  
  
- 스키부상 방치하면 관절염 고생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달 초 스키장들의 개장소식이 많은 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스키는 그 쾌감 못지 않게 격렬한 운동이다. 따라서 안전수칙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스키부상에 대한 빈도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성상철교수와 을지병원 재활의학과 심재호교수의 도움말 로 스키부상의 종류와 예방법 및 응급조치에 관해 살펴본다.
  
스키로 인한 부상으로는 낙상과 충돌 등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한 관절부위의 부상이 가장 많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우리 몸의 관절들이 굳어있는 상태에서 격렬하게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작은 충돌에도 크게 다치기 쉽다.
  
대한스포츠과학회에 따르면 스키를 타다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부분과 얼굴,무릎,종아리,빗장뼈,어깨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로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온이 가장 올라가 있을 때로 그만큼 눈이 많이 녹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회전이나 멈춤 등이 잘 되지 않아 사고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키부상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무릎부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자칫 만성관절염으로 진행돼 평생 고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과거 스키화가 좋지않았던 때는 발목부상이 가장 많았던 반면 요즘엔 무릎부상이 압도적으로 많다.
  
무릎에는 4개의 인대와 2개의 반월상 연골이 있다. 이중에서도 내측 인대 및 연골손상이 가장 흔하다.이 경우 심하게 손상되면 몹시 붓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
  
부상정도가 가벼우면 견딜만 하며 시간이 지나면 부기와 통증도 가라앉는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크므로

스키 도중 넘어져 무릎이 아프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무릎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스키판과 신발을 고정하는 바인딩을 반드 시 점검해야 한다.
  
물론 바인딩의 힘은 경골의 굴곡 등 생역학적인 실험을 바탕으 로 조절돼 있다.
  
하지만 이는 경골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지 무릎인대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재조정이 필요하다.
  
예컨대 체중에 비해 바인딩이 너무 강하면 넘어질때 스키판에서 신발이 분리되지 않아 부상이 더욱 커진다.
  
무엇보다 충분한 체력을 유지하며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 에서 스키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로하면 즉시 스키를 중단해야 하며 더욱 이 음주상태에선 스키를 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야간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중에 맥주 등을

마시고 타다가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혹시 부상당했을 경우 부상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흔들면 안되며 상처부위를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부목이나 보조도구로 상태 그대로

전문 의료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지만 이는 경골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지 무릎인대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재조정이 필요하다.
  
예컨대 체중에 비해 바인딩이 너무 강하면 넘어질때 스키판에서 신발이 분리되지 않아 부상이 더욱 커진다.
  
무엇보다 충분한 체력을 유지하며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 에서 스키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로하면 즉시 스키를 중단해야 하며 더욱 이 음주상태에선 스키를 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야간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중에 맥주 등을

마시고 타다가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혹시 부상당했을 경우 부상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흔들면 안되며 상처부위를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부목이나 보조도구로 상태 그대로

전문 의료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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