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보가 2회 타 본 느낌! (이전에 주무기로 쓰던 06/07 피셔 race SC 160cm 에 비해서)
;길이가 길어졌는데도 센터가 앞으로 갔는지 테일만 길어진듯하다, 자꾸 내 꼬리을 잡고 뒤에서 잡아 끄는 느낌이 들지만 회전은 매우 용이하다 에지만 바꿔도 돈다. 하키스탑이나 이단 옆차기식의 주행이 잘 않된다. 미들턴 흉내를 내보려 해도 가압도 하기 전에 돌아버린다. 대회전은 꿈도 못 꾼다, 숏턴 흉내시 스키딩성으로는 속도가 잘 않 붙으므로 앞으로는 카빙성을 많이 가미해야 될 듯하다. 대명 테크노 매끈한 강설 설면에서 에지는 잘 먹힌다. 천마산 A라인 요철이 심한 신설 설면에서도 후경에 빠지거나 턴이 미끌어지면서 넘어질 일은 없다.왜냐면 뒤에서 받쳐주니까. 자세를 낮춰서몸을 너무 앞으로 구부정하니하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다. 속도 조절을 못해서 날아 다니는 일은 없을듯하다. 리바운드가 강하진 않아서 갑자기 튕겨나갈 일은 없겠다. 떨림이 적고 스키판이 바닥에 늘 붙어서 다니는 느낌이라서 안정감이 좋다. 스키판을 손으로 들면 무거운데 신고나면 가볍다 부드러우면서도 그립이 좋은 느낌 .꼬리가 길고 넓어서 잘 잡아 주므로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순간적으로 무릎이 내회전하면서 고꾸라지는 일은 없을듯하다. 금년에 나온 스키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편하게 타기 좋다. 그러나 스키판은 반 정도 만족, 바인딩은 맘에 않듬.

2. 박순백칼럼(http://drspark.connect.kr/) 의,  한상철의 스키칼럼, '스키와 플레이트(더비)의 다운그레이드에 관하여' 도 읽어 보십시요, 하성식님의 글도 참고.

http://drspark.connect.kr/cgi-bin/zero/view.php?id=ski_review&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하성식&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9

3. 바인딩 ; EL 10 , 165cm ; r 12 ; 116-66-106

4. (샌드위치, 모노 티타늄,측벽 강화 , TMD railflex 더비)